에르메스 버킨백25 말라카이트 오스트리치 은장

• 에르메스 버킨백25 말라카이트 오스트리치 은장
• 색상 : 말라카이트
• 소재 : 오스트리치
• 하드웨어 : 은장
• 크기 : (W)25 X (H)20 X (D)13 cm
• 소재 변경 및 홈페이지에 없는 상품 문의는 사이트 하단 카카오톡 문의

에르메스 버킨백25 말라카이트 오스트리치 은장 레이디버킨

에르메스 관련 가장 유명한 스토리가 있습니다.

바로 버킨백 제작의 시작이 된
제인 버킨과 당시 에르메스 CEO인 장 루이 뒤마의 만남과
관련된 스토리 입니다.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제인 버킨은
자신의 바구니 가방을 떨어 뜨리고 소지품을 쏟습니다.

(실제로 제인 버킨은
1960년대부터 바구니(Wicker Basket)를 가방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포르투갈에서 어부가 사용하는 바구니라고 하는데

제인 버킨은 1960년대 포루투갈에서 우연히 얻게 되어
이후, 이 어부 바구니를 가방으로 사용하며
말그대로, 그녀가 어디를 가던 항상 들고 다녔습니다.

여름에는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와 함께 들고 다녔고,
겨울에는 베이지 퍼 코트와 함께 들고 다녔는데,

당시에는 노력없이도 이 룩을 소화하는 그녀는
당대의 패션 아이콘이자 잇걸이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제인 버킨의 소지품들이 쏟아지는 것을 본 장 루이 뒤마가

바로 냅킨(Airsick Bag이라고도 함)에
소지품이 쏟아지지 않게 지퍼가 달린 가방을
펜으로 그려 디자인하여

제인 버킨에게 보여주며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이런 우연한 만남과 사고가
럭셔리 백의 대명사가 된
버킨백의 시작이 됩니다.

 

버킨백 25는
최근 몇 년동안
가장 인기가 많아진 사이즈 입니다.

버킨백25 사이즈의 시작은  작은 사이즈를 선호하는
아시안 마켓(Asian Market)의 디맨드(Demand)를 만족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나,
아시안 마켓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는 사이즈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25사이즈의 생산량을
엄청나게 늘렸음에도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 결과
전세계적으로 리세일 가격이
다른 사이즈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컬러 코드, Z6 말라카이트(Malachite)입니다.

녹색 빛을 내는 젬스톤(Gemstone),
말라카이트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2013 F/W에 선보였으며
스모키 그린(Smoky Green)으로 차분한 느낌이 나는 그린입니다.

 

오스트리치(Ostrich)는 타조 가죽입니다.

타조 가죽은 악어 가죽과 더불어 최고 품질의 가죽 중 하나입니다.

타조 가죽의 특징은 질기면서도
유연성 겸비했기 때문에
최고급 가방, 지갑, 벨트 등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에르메스에서 사용되는 타조 가죽의 대부분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생산된 가죽만을 사용합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최고 품질의 타조가죽을 만들어질 수 있는
기후와 날씨를 갖췄으며
또한 최고의 시설을 갖춘 가공 업체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죽의 품질뿐만 아니라
염색 기술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가방 제작 과정 중에서
타조 가죽의 모공 부위를 어떻게 마감하는지가 중요하며
이곳의 마감을 어떻게 하는지가
가방 퀄러티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타조 가죽이 주는 유니크한 모습은
미국, 유럽, 중동 지역에서 특히 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카프 가죽, 엘리게이터 스킨, 리자드 스킨에서 타조 가죽까지
어떤 가죽을 사용하던 최상의 프리미엄 가죽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모든 공정을 100% 전부 손으로 제작합니다.

편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에르메스 주문 고객에게는 백참 혹은 트윌리를 사은품으로 드립니다.
에르메스 수공은 레이디 버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