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미니 켈리백 존 엠브레 쉐브레 금장

• 에르메스 미니 켈리백 존 엠브레 쉐브레 금장
• 색상 : 존 엠브레
• 소재 :  쉐브레
• 하드웨어 : 금장
• 크기 : (W)20 X (H)12 X (D)6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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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미니 켈리백 존 엠브레 쉐브레 금장 레이디버킨

에르메스 미니켈리는 초기 모델에 비해
여성적인 감성이 추가되며 2016년에 리런칭 된 미니백입니다.

핸드폰, 지갑, 립스틱 등 사이즈 대비 기본 필수품을 넣고 다닐 수 있는
사이즈 대비 실용적인 미니백이기도 합니다.

셀리에가 주는 단정하고 도시적인 룩을 가지고 있으며
완벽한 길이의 숄더 스트랩을 추가되면서 크로스바디 등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미니 켈리는 2016년에 리런칭 되었으며 출시되는 순간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에르메스의 대표적인 미니 사이즈 가방입니다.

미니켈리는 셀리에 형태만 제작되고 있습니다.

 

컬러 코드 9D, 존 엠브레(Jaune Ambre)입니다.

죤느(Jaune)는 노랑(Yellow)을 뜻하며

앙브흐(Ambre)는
*호박(보석의 한종류/황갈색 빛이 나며 인류가 사용한 가장 오래된 장신 보석 중 하나)을 뜻합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가장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인
파에톤의 불의 전차(태양의 전차)에서 이야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아버지가 누군이지 모른 채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 파에톤은
자신의 아버지가 태양의 신 헬리오스(아폴로)라는 사실은
어머니에게 듣습니다.

그동안 주변의 놀림받고 자란 파에톤은
아버지인 헬리오스를 만나자

헬리오스는 미안함에 한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파에톤에게 약속하고
파에톤은 자신이 신의 아들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아버지의 불의 전차(태양의 전차)를
하루만 빌려 몰아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헬리오스는 너무 위험해서 말리며 다른 소원을 말하라고 하지만
파에톤은 고집을 부립니다.

그 결과 불의 전차를 몰고 나간 파에톤은
불의 전차를 끄는 거친 천마들을 조종할 수가 없게 되서
세상에 재앙을 일으키고 보다못한 제우스가 벼락을 내려
불의 마차를 파괴하고 파에톤은 제우스의 벼락에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것을 본 헬리아데스(헬리오스의 딸이자 파에톤의 누이)들은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다 포플러 나무로 변했고,

그들이 흘린 눈물이 호박(보석)이 되었다고 합니다.

존 엠브레 컬러는
언더톤으로 약간의 브라운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8 F/W에서 선보인 이 색상은 강렬하지만 뉴트럴 하기도 합니다.

 

쉐브레(Chèvre) 가죽의 정식 명칭은
쉐브레 마이소르/미조레(Chèvre Mysore)입니다.

가죽이 소싱되는
인도, 카르나타카주(Karnataka) 근처 도시인
마이소르(Mysore)에서 유래되었으며

쉐브레(Chèvre)는
코트 가죽(Goatskin) 뜻 합니다.

즉, 마이소르 고트 가죽이란 뜻입니다.

보통 쉐브레로 불리우며
2022년에 선보인 가죽입니다.

이 쉐브레 가죽을 산양피라고도 불리는데
이유는 마운틴 고트 가죽이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사이즈의 한계가 있어서 주로 작은 가방 제작에
많이 사용됩니다.
(보통 버킨 25정도까지 가능하며 버킨30정도는
구하기가 힘듭니다. )

쉐브레 가죽의 특징은
가죽 결(Grain), 자체로 독특한 개성을 가지는데
럭셔리하고 빈티지 한 느낌을 동시에 줍니다.

작은 결(Grain)을 가지고 있으며
매끄럽고 부드러우며 탄력도 좋습니다.
또한 스크래치에도 스트럭쳐도 잘 유지가 됩니다.

특히, 콜라겐 섬유 조직이 소가죽보다 더 촘촘해서
많이 구부리고 펴야하는 접히는 부위 내구성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카프 가죽, 엘리게이터 스킨, 리자드 스킨에서 타조 가죽까지
어떤 가죽을 사용하던 최상의 프리미엄 가죽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모든 공정을 100% 전부 손으로 제작합니다.

편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에르메스 주문 고객에게는 백참 혹은 트윌리를 사은품으로 드립니다.
에르메스 수공은 레이디 버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