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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버킨백 30 베르트 버티고 토고 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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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버킨백30 베르트 버티고 토고 은장

버킨백 30은 가장 인기가 있는 사이즈입니다.

버킨백은
진정으로 클래식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가방입니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은
그 어떤 가방도
모방할 수도 없습니다.

버킨백의 아우라는
최고급 가죽과 완벽한 스티치는 물론이고
정확한 수치 이상이 필요하며

버킨백, 특유의 자연스러움에서 나옵니다.

특유의 아치(Arch)는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아야 하며
미묘하게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는 라인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버킨백 30은
공간도 여유롭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필요한 것들을 다 넣을 수 있습니다.

장지갑, 큰 사이즈 모바일폰,
썬글라스, 메이크업 파우치 등등
편하게 넣어 다니실 수 있습니다.

데일리백에서 나이트백까지,
캐쥬얼에서 공적인 자리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어떤 곳을 가던
품격을 보여주는 가방입니다.

정품 수입 가죽만을 사용하며
가죽 재단부터 마무리 공정까지 주문하신 가방을 100% 수공으로 제작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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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 에르메스 버킨백 30 베르트 버티고 토고 은장
  • 색상 : 베르트 버티고
  • 소재 : 토고
  • 하드웨어 : 은장
  • 크기 : (W)30 X (H)22 X (D)16 cm
  • 소재 변경 및 홈페이지에 없는 상품 문의는 사이트 하단 카카오톡 문의

에르메스 버킨백30 베르트 버티고 토고 은장

에르메스 관련 가장 유명한 스토리가 있습니다.

바로 버킨백 제작의 시작이 된
제인 버킨과 당시 에르메스 CEO인 장 루이 뒤마의 만남과
관련된 스토리 입니다.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제인 버킨은
자신의 바구니 가방을 떨어 뜨리고 소지품을 쏟습니다.

(실제로 제인 버킨은
1960년대부터 바구니(Wicker Basket)를 가방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포르투갈에서 어부가 사용하는 바구니라고 하는데

제인 버킨은 1960년대 포루투갈에서 우연히 얻게 되어
이후, 이 어부 바구니를 가방으로 사용하며
말그대로, 그녀가 어디를 가던 항상 들고 다녔습니다.

여름에는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와 함께 들고 다녔고,
겨울에는 베이지 퍼 코트와 함께 들고 다녔는데,

당시에는 노력없이도 이 룩을 소화하는 그녀는
당대의 패션 아이콘이자 잇걸이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제인 버킨의 소지품들이 쏟아지는 것을 본 장 루이 뒤마가

바로 냅킨(Airsick Bag이라고도 함)에
소지품이 쏟아지지 않게 지퍼가 달린 가방을
펜으로 그려 디자인하여

제인 버킨에게 보여주며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이런 우연이
럭셔리 백의 대명사가 된
버킨백의 시작이 됩니다.

버킨은 들고 다니시는 분들이 클래스를 보여주는 가방입니다.
에르메스를 대표하는 디자인이며 쉬크하고 유행을 타지 않습니다.
언제 들어도 그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 같은 가방입니다.

 

버킨30
버킨백 30은
에르메스에서 판매하는 모든 모델 중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델입니다.

가장 타임리스 사이즈이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컬러 코드 U4, 베르트 버티고 (Vert Vertigo)입니다.
베흐(Vert)는 그린(Green)이란 뜻이며

버티고(Vertigo)는
알프레드 히치콕크 감독의 영화<현기증/Vertigo>의
남주인공 스코티 퍼거슨(제임스 스튜어트)이 느끼는 현기증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주인공 매들린 엘스터(킴 노박)의 상태를 그린 컬러를 통해서 보여줍니다.)

베르트 버티고는
2017 F/W에 선보였으며
밝은 그린 컬러로 가장 그린 색상다운 그린입니다.

 

토고 가죽은 에르메스 백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생각날 정도로
잘 알려지고 인기있는 가죽입니다.

에르메스에서는 이 토고 가죽을
1997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토고라는 이름은 아프리카의 토고 공화국(Togolese Republic)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스크래치에 강하고 탄력도 뛰어나
에르메스 가방에 사용되는 가죽 중 내구성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토고 가죽은 송아지 가죽(Calf Skin)으로 만들어 집니다.
특유의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으며
내츄럴 가죽 결(Grain)과 특유의 눈물 자국(Vein)이 있는 최상급 가죽입니다.

버킨은 들고 다니시는 분들이 클래스를 보여주는 가방입니다.

카프 가죽, 엘리게이터 스킨, 리자드 스킨에서 타조 가죽까지
어떤 가죽을 사용하던 최상의 프리미엄 가죽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모든 공정을 100% 전부 손으로 제작합니다.

편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에르메스 주문 고객에게는 백참 혹은 트윌리를 사은품으로 드립니다.
에르메스 수공은 레이디 버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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