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켈리백 28 셀리에 블랙 복스 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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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켈리백 28 셀리에 블랙 복스 금장 레이디버킨
켈리백은
럭셔리 가방의 아이콘입니다.
켈리백은 만찬회, 비즈니스 미팅 등
격식있는 장소에 어울리는 가방입니다.
헐리우드의 레전드이자 모나코의 왕비 그레이스 켈리가 애용했던 켈리백은
어떤 목적의 장소에 참석하든, 품격을 보여주는 가방입니다.
켈리백 28은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켈리백의
가장 이상적인 사이즈입니다.
늘 가지고 다니는 필수품들을
포기하는 고민을 하지 않고
모두 넣어서 데이 투 이브닝(Day to Evening)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셀리에는 우아함을
르투르네는 쿨한 매력을
보여주는 사이즈입니다.
셀리에(Sellier)는 스티치가 전면에 보이는 구조이며
단정한 룩(Formal Look)을 가졌으며
라인이 깨끗하며 스트럭쳐(Structure)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드의 사다리꼴(trapezoid shape)의 라인이 깨끗해야
셀리에 특유의 단정한 룩(Formal Look)과 스트럭쳐(Structure)가 살아납니다.
셀리에를 만들 때 앱송(Epsom)이나 복스(Box) 가죽 등을 이용하는 이유는
이런 가죽이 가진 고유한 특성 때문입니다.
스티치가 밖으로 보이는 형태이기 때문에 좀 더 만든 장인의 실력을 들어내기도 합니다.
정품 수입 가죽만을 사용하며
가죽 재단부터 마무리 공정까지 주문하신 가방을 100% 수공으로 제작해드립니다.
Description
- 에르메스 켈리백 28 셀리에 블랙 복스 금장
- 색상 : 블랙
- 소재 : 복스
- 하드웨어 : 금장
- 크기 : (W)28 X (H)22 X (D)10 cm
- 소재 변경 및 홈페이지에 없는 상품 문의는 사이트 하단 카카오톡 문의
에르메스 켈리백 28 셀리에 블랙 복스 금장 레이디버킨
리백은 1923년 에밀 모리스 에르메스(Émile-Maurice Hermès/ 당시 에르메스 대표)와
에토레 부가티(Ettore Bugatti, 이탈리아 밀라노 태생의 프랑스인/ 당시 프랑스 최고급 수공차 제조회사 부가티의 설립자)에 의해
디자인 되었으며 부가티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이 부가티가 에르메스에서 디자인한 최초의 가방입니다.
1935년 로버트 듀마스가 이 부가티를 다시 디자인(Redesign)하여
삭 아 데페슈(Sac à dépêches, 1935) (Sac a main de voyage)을 제작합니다.
(News Bag(Mail Bag 또는 Messenger Bag)으로 번역됩니다. )
이 삭 아 데페슈가 여러차례 리디자인을 거치면서 켈리백이 됩니다.
1954년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영화 <나는 결백하다(To Catch a Thief)>를 제작하면서
주인공으로 그레이스 켈리를 출연 시키고, 영화 소품으로 에르메스를 사용합니다.
그레이스 켈리는 소품으로 사용할 악세사리를
이 영화의 커스텀 디자이너(Costume Designer)와 함께 직접 보러다니면서
에르메스의 열렬한 팬이 됩니다.
1956년, 그레이스 켈리가 모나코의 왕자비(Princess of Monaco)가 되고
첫 아이를 임신합니다.
그레이스 켈리는 임신으로 나온 배를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방으로 배를 가립니다.
이 모습이 라이프 매거진(Life)에 대대적으로 실리면서 켈리백이라는 애칭을 가지게 되고
1977년 공식적으로 켈리백으로 부르기 시작합니다.
버킨백이 에브리데이백이라면
켈리백은 저녁 모임, 비즈니스 미팅 등 좀 더 격식있는 장소에 어울리는 가방입니다.
가장 클래식한 컬러 중 하나인 Noir, 컬러 코드 89 블랙(Black)입니다.
골드와 함께 가장 많이 사랑 받는 컬러입니다.
대표적인 타임리스 컬러인 블랙은
어떤 아웃핏과도 잘 어우리지며
장소나 시간, 혹은 상황에 관계없이
언제나 마음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색상입니다.
그 어떤 다른 색상도
블랙이 가진 위상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골드, 그리고 에토프와 더불어
에르메스를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 하시는 컬러입니다.
복스 가죽(Box Leather)은 1890년대 만들어졌으며
당시 영국에서 이 복스 가죽을 사용해서 최고급 럭셔리 신발을 만들던
영국의 신발 장인, 조셉 복스(Joseph Box)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에르메스에서
사용하는 가죽 중 가장 아이콘적이며
가장 오래동안 사용한 가죽입니다.
복스 가죽은
송아지 가죽(Veau Leather)을 사용하여
만들어 집니다.
부드러운 결(Smooth Texture)을 가지고 있으며
가죽 자체가 단단하며
매끄러운 윤기가 흐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좀 더 윤기(Patina)가 흐릅니다.)
시각적으로도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럽니다.
또한 이 가죽의 단단한 특성으로 인해서
가방의 스트럭쳐가
우아하면서도 아주 상세하게 보여집니다.
켈리백의 초기 형태 가방뿐만 아니라
그레이스 켈리가 들었던 켈리백 역시 이 가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빈티지적인 느낌뿐만 아니라 모던한 느낌도 가지고 있습니다.
럭셔리한 가죽이며 켈리백의 스트럭쳐를 극단적으로 보여줍니다.
한 장의 가죽에서 흠결없는 켈리백을 만들기위해서 사용 가능 부위가 많지 않아서
가죽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스크래치, 물 등의 외부적 충격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카프 가죽, 엘리게이터 스킨, 리자드 스킨에서 타조 가죽까지
어떤 가죽을 사용하던 최상의 프리미엄 가죽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모든 공정을 100% 전부 손으로 제작합니다.
편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에르메스 주문 고객에게는 백참 혹은 트윌리를 사은품으로 드립니다.
에르메스 수공은 레이디 버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