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피코탄18 베통 클레망스 금장

• 에르메스 피코탄18 베통 클레망스 은장
• 색상 : 베통
• 소재 :  클레망스
• 하드웨어 : 금장
• 크기 : (W)18 X (H)18 X (D)1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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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피코탄18 베통 클레망스 금장 레이디버킨

에르메스는 1837년 창립된 패션 하우스로
첫 시작은 말 고삐와 안장 등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진화를 통해
켈리와 버킨 같은 아이콘을 만들어내는
세계 최고의 패션 하우스가 되었습니다.

에르메스 디자인은
말과 관련된 안장과 같은 마구(馬具, Equipments of Horse)에서
모티브를 가지고 오거나 응용한 것들 많습니다.

피코탄의 심플하면서도 매력적인 디자인은
말에게 주는 곡식을 담는 버킷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피코탄이라는 이름은
말에게 먹이는 귀리 같은 곡식의 양(Measure of Oats)을
측정하는 프랑스 용어라고 합니다.

피코탄은 쉽게 소지품을 넣고 뺄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우하한 디자인의 가방이며

주로 클레망스나 앱송 가죽을
사용하여 제작됩니다.

디자인 자체가 매우 심플하고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용적으로 캐쥬얼하게 사용 가능 합니다.

 

컬러 코드 8L, 베통(Beton)입니다.
베통은 시멘트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 어입니다.

많이 비교를 하는 크레 색상과의 차이점은
크레는 부드러운 크림 색상이면
베통은 모던한 라이트한 그레이(Light Grey) 언더톤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크레는 따듯한(Warm) 느낌이 강하며
베통은 차가운(Cold) 느낌이 강합니다.

2018년 시즌 컬러(Seasonal Color)로 선보였으며
모던한 페일 그레이(Pale Grey) 색상으로
다양한 룩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블랙 등의 뉴트럴 컬러뿐만 아니라 밝은 컬러와도 잘 매칭이 됩니다.

 

클레망스 가죽은 보 토리옹 클레망스(Veau Taurillon Clemence)이며
편하게 TC로 불리기도 합니다.

프랑스어로 토리옹은 어린 황소(Young Bull)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름이 뜻하는 것 처럼
어린 황소(Young Bull/Baby Bull)의 가죽으로 만들어지는 가죽입니다.

이 클레망스라는 가죽 이름은 이 가죽을 처음 사용한 에르메스 가방 디자이너의
딸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1992년에 러기지(Luggage Pieces)를 만드는 데 첫 사용되었으며
(1980년대부터 에르메스에서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음.)
토고와 앱송과 더불어 가장 인기있는 가죽입니다.

클레망스는
내츄럴 가죽이며 튼튼하며 내구성이 좋습니다.

특히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토고와 비교하면 좀 더 부드럽고, 좀 더 무겁습니다.
또한 토고에 비하면 좀 더 큰 결(Grain)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프 가죽, 엘리게이터 스킨, 리자드 스킨에서 타조 가죽까지
어떤 가죽을 사용하던 최상의 프리미엄 가죽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모든 공정을 100% 전부 손으로 제작합니다.

편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에르메스 주문 고객에게는 백참 혹은 트윌리를 사은품으로 드립니다.
에르메스 수공은 레이디 버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