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페르닉 남자 반지갑 블랙 앱송 레이디버킨 2004년  첫 선을 보였고, 이후 에르메스를 대표하는 남자 지갑이 되었습니다. 화려한 로고가 아닌 심플한 디자인에서 매력이 나오는 지갑입니다. 단순하게 지갑의 모습을 따라해서는 코페르닉 MC2 지갑 특유의 느낌을 전달할 수가 없습니다. 스티치뿐만 아니라 그립감과 지갑을 열고 닫을 때의 터치감까지도 제대로 느껴져야 코페르닉 지갑의 진정한 멋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정품 수입 가죽만을 사용하며 가죽 재단부터 마무리 공정까지 주문하신 가방을 100% 수공으로 제작해드립니다.